강아지가 핥는 이유는?

강아지들이 보호자들의 얼굴을 핥는 경우는 좋은 의미 애정, 순종, 존경의 의미가 있는 행동일 경우가 있어니 강아지들을 뿌리치지 마시고 얼굴을 핥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개들이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방법으로는 크게 2가지가 있다.

 

1.번째는 몸 상태의 이상이나 불안감 탓에 무의식 중에 나타나는 언어이며,

2.번째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의도를 표현을 하는 방법이다. 이와 같은 강아지들의 언어를 잘 이해만 할 수 있다면 강아지가 다쳤거나 아플 때 그 신호를 재빨리 알아차리고 대처를 할 수가 있다.

"사랑합니다. 보고싶었어요. 너무 좋아요. "이것은 청결하게 하려는 그들의 본능에 따른 행동이지만, 너무 자주 오래 핥는다면 오히려 상처가 나거나 덧날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같이 놀아주시든지 하면서 자연스레 관심을 끊게 해 주세요.반려인들이 밥을 다 먹고 쇼파나 침대에 누워 쉬고 있으면 그 틈을 타 달려들어 입가를 핥음으로써 부스러기라도 먹어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에 비해 후각이 매우 뛰어난 강아지들에게 반려인의 입 주변에서 나는 냄새는 매우 유혹적일 것입니다.

강아지들은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의사표현을 건넵니다. 그래서 그들이 하는 행동 패턴을 잘 살펴보면 무엇을 원하는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아채기가 쉽지요. 사람 얼굴뿐 아니라 자기 몸, 바닥, 친구 댕댕이, 식기, 장난감 등 개는 기본적으로 혀로 할짝대기를 좋아합니다. 스트레스의 표현으로 이런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강아지가 핥는 이유를 좀 더 자세히 알기 원하신다면 아래 글도 읽어보세요~!!사람에게 그렇게 하듯이 다른 강아지 친구들에게도 호감의 표현을 핥는 행동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 본 사이에 얼굴을 핥아주는 행동을 보인다면 그 댕댕이가 마음에 들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고양이만 그루밍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고양이만큼 자주 안 할 뿐 개들도 합니다. 자신의 털을 입으로 고르고 정돈하는 모습을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분명히 보셨을 겁니다. 피부를 씹는 것이 아니라 털을 고르는 행동이기 때문에 분명히 피부 문제와는 별개의 행동입니다.반려견이 자주 하는 행동 중에는 그 이유가 아리송한 것들이 있습니다. 강아지가 사람 얼굴을 핥아대는 것도 그중 하나인데요. '내가 좋아서'라고 막연히 생각할 수 있지만, 가끔은 '정말 그게 맞아?', '그 이유뿐이야?'라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사람이 땀을 분비함에 따라 땀은 강아지가 처리할 수 있는 개인에 관한 정보를 전달합니다. 땀샘은 소금, 물, 및 잔여물이 포함된 성분을 배출하고 강아지가 땀을 핥으므로 사람에 대한 더 복잡한 메시지를 전달받습니다. 발의 땀과 기름은 페로몬처럼 많은 정보를 줄 수 있고 양말이나 신발을 자주 훔치거나 강박적으로 발가락을 핥는 강아지는 페로몬에 끌린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강아지들이 소변을 누고 핥는 이유는 위생관리 측면에서 핥는 경우가 있는데, 강아지들은 소변을 보거나 아니면 강아지가 발정기가 와서 출혈이 생겼을 때도 핥기도 합니다. 이런 행동은 스스로 청결을 유지하려고 하는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너무 심하게 핥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너무 심하게 핥는 경우에는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너무 심하게 핥지는 못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핥는 것을 혼내기보다는 다른 쪽으로 관심을 돌리는 게 좋은 방법입니다. 다른 강아지의 귀 주변을 심하게 핥는 경우는 귀에 침이 많이 묻어 있어 습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강아지가의 귀를 심하게 많이 핥는 경우는 분리시켜 놓는 것이 좋습니다.

또 퇴근해서 들어오면, 격하게 반기며 얼굴, 손 할 것 없이 닥치는대로 핥아댑니다. 저희 강아지는 애정 표현이 80% 이상인 것 같아요. 굉장히 다양한 이유가 있네요.  '뽀뽀해'와 '멈춰'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얼굴이나 손을 한번 핥았을 때 "잘했어"라고 하면서 간식을 줍니다. 그리고 여러 번 뽀뽀를 퍼부으려고 할 때에는 강아지 얼굴에 손바닥을 보이면서 "멈춰"라고 말하고, 멈추면 잘했다고 칭찬하면서 간식을 주는 방법입니다.

발 뿐만 아니라, 몸에 피부병이 생겼을 경우에도 강아지는 가려운 곳을 계속 핥아댑니다.또 바닥 한자리를 계속 핥는다면, 단순히 심심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안정되지 못한 마음을 그 행동을 계속함으로써 풀어내려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겠습니다.반려견을 오랫동안 키워본 경험에 의하면 대부분의 개들이 사람에게 맞추려고 노력하고, 싫어하는 행동은 고치려고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그게 본능에 의한 것일 지라도 말이지요. 어떤 경우에든 사람의 건강에 해가 되는 행동은 고쳐주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들 밥 시간이 조금 넘어가려고하면 녀석이 조르르 달려와 제 손을 핥고 눈을 맞추고 갖은 노력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아이들은 제 손을 열심히 핥으며 '이제 밥을 달라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것이지요.강아지가 핥는 이유는 보호자의 손을 핥는 것은 친밀감과 애정의 표현이다. 물론, 자신이 요구를 하는 것이 있는 경우에도 손이나 팔을 핥는 경우도 있다. 반려견들이 손이나 팔을 핥는다면 혹시 배가 고프지는 않은지, 깨끗한 물은 잘 있는지 그리고 배변판과 주변은 청결한지 이 3가지 사항에 대해 필수적으로 체크를 해주어야 한다.

 

강아지들의 습성을 기준으로 판단해보면 강아지가 상대방을 핥는 행동은 마치 상위자에게 하위자가 보이는 태도와도 같은 것이다. 자기 자신이 하위자임을 인정을 하고 복종의 의미를 담은 것이다. 그러니 강아지가 손이나 발 등을 핥는다고 하여 혼을 내버리면 많이 혼란스러워할 것이다. 만약 보호자가 아닐 경우에는 탐색의 의미라고 해석하면 된다.강아지가 보호자의 발을 핥는 이유는 발에서 나는 땀으로 인해 소금 맛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강아지는 사람의 분비하는 땀으로 정보를 전달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발은 핥는 것은 청경하지 않으니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할 것은 뽀뽀를 하려고 할 때 밀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개들은 자기의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다고 생각해서 더 핥아대려고 덤벼들게 되거나, 놀자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개구쟁이 표정으로 뽀뽀를 더 퍼부을 수 있습니다.할 말이 있을 때, 요구사항이 있을 때 핥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기 좀 보라고 말을 거는 것이지요. 제 경험에 의하면 이럴 경우에는 눈을 마주치려고 노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을 피해도 자꾸 눈을 맞추려고 하는 느낌이죠. 그래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테니까요.목욕을 시켜주신 후에 잘 말려주지 않거나, 초반에 강아지가 발을 핥는데에도 제대로 된 치료를 해주지 않았을 경우에 이런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심지어 자면서도 뭔가를 핥는 꿈을 꾸는지 낼름거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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