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비용은?

웨딩북과 아이웨딩은 어플 내에서 쇼핑하듯이 스튜디오와 드레스, 메이크업 업체를 고를 수 있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쉽게 견적을 내볼 수 있다. 신랑 예복을 다시 한다면, 파크랜드와 같은 저렴한 브랜드에서 하거나 아니면 타임과 같은 브랜드에서 구매를 하고 싶습니다.

 

결혼비용에서 예복과 신부 드레스 중요점?

맞춤 예복을 하였으나, 제 남편의 경우에는 기성복 자켓이 훨씬 더 몸을 보완해준다는 것을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예복 가게에 가면 원단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사실 본식 날에는 신랑 예복보다 신부 드레스가 더 눈에 들어옵니다. 정장을 좋아하는 예비 신랑이라면 백화점이나 프리미엄 아울렛 등에서 구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평소에 정장 착용을 잘 하지 않으시는 분이라면 파크 랜드 정도의 브랜드에서 맞추셔도 좋을 것 같네요. 또 다른 방법으로는 예복을 1회만 대여 했어도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제이웨딩은 검색을 하다가 타 업체와 제이웨딩의 견적 비교글을 보게 되었는데, 제이웨딩이 가장 저렴하다는 글이 많아서 방문 상담을 받게 되었다.

 

 

 


이후 계약까지 진행하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제이웨딩 카페에는 견적 비교 게시판이 있어서 회원분들이 여러 타 업체에서 받은 견적을 비교해서 카페에 올리고 있었다. 아마 정말 가격에 자신이 있어서 이런 게시판을 운영하는 것 같다.

보통 어머님은 10만원, 아버님은 3만원입니다. 양가 합쳐 26만원,결혼식 비용에 800만 원 채 안되게 사용했지만 결혼비용은 신혼여행까지 포함해야겠죠. 저희는 4박 5일 제주도 가서 한라산도 가고 풀빌라에서 머물고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면서 130만 원 정도를 사용했습니다.

3월이지만 코로나로 인해 많이 저렴해졌을 때였기도 했고 했네요. 하지만 크로아티아로 가려고 했었던 예산은 1500만 원으로 약 10분의 1 정도만 사용했지만, 나머지 1400만 원은 저축해두고 예식 이후 살림살이 사는데 꼼꼼하게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혹시 저처럼 평균 결혼식 비용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웨딩 플래너가 분석한 비용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5년 전 강남에서 결혼했습니다. 오래되서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식대 총 350명으로 계약 했던 거 같고 결혼식 준비에 저는 3천5백만원 정도 들었던 거 같네요. 스메중에서도 드레스나 스튜디오는 정말 신부한테만 초점 맞춰서 좋은 걸로 해주세요. 사주지는 못해도 하루 입는 거 어느 정도 퀄리티있는 수입으로 해주시면 신부가 정말 행복해 할 겁니다.

그리고 신혼여행은 푸켓 갔다와서 정말 후회했습니다. 유럽이나 하와이 갈걸 그랬어요ㅠ그 외에는 어느 정도 선 맞춰서 준비했었던 거 같네요. 뭐 돈 모자르는거 결혼한다고 카드 회사에 전화해서 한도 올려달라고 청첩장이나 결혼식장 계약서만 보내주면 한도 많이 올려줍니다.(힌트 입니다.) 결혼식 끝나고 정산 비용은 축의금으로 모두 충당하고도 꽤 많이 남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부모님 다 드리고 엄마가 와이프 몰래 비상금 500만원 챙겨준게 기억에 나네요. 친구들에게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찍어 본식DVD를 대신하는 분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고민했던 부분인데, 업체에서 전문 장비로 DVD를 촬영해주시니 더욱 더 생생하게 결혼 현장이 담깁니다. 특히, 하객들, 부모님들이 선명하고 생생하게 담긴 점이 참 좋습니다. 그때 누가 참석했는지, 어떤 표정이었는지 잘 보여서 좋습니다.

주변에서 많이 들어봤겠지만 결혼식 끝나고 웨딩 사진 진짜 안본다. 결혼식장가서 로비에 있는 웨딩사진첩 넘기면서 감상하는 사람 거의 본적도 없고. 다른건 몰라도 이건 둘다 굉장히 만족한 부분이야.한복은 정말 입을 일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부모님들께서 한복만큼은 맞춤을 하길 원하셔서, 맞춤으로 했습니다. 한복 입을 일은 정말 없지만, 그래도 한복 입은 사진이 예쁘게 나와서 위안으로 삼고 있습니다. 한복을 맞췄으니 나중에 경주나 경복궁 같은 곳에 놀러가면, 결혼 준비하는 커플인 척하면서 자연스레 한복 입고 사진을 찍어야다고 다짐합니다.

여성가족부가 온라인으로 운영하는 작은결혼정보센터의 상담 건수는 2015년 31건에서 2016년 188건, 2017년 163건으로 큰 폭 늘어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결혼정보센터에서는 나에게 맞는 작은결혼모델을 통해 ​원하는 콘셉 사진 찍기, 셀프 웨딩사진 찍기 좋은 곳, 저렴한 공공예식장 등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자치단체와 각급 기관들은 셀프웨딩을 선택한 예비부부들을 위해 예식 공간을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습니다.한 예시로 서울에선 청와대 사랑채와 서울 시민청을 비롯해 월드컵공원, 양재시민의숲, 남산공원 호현당 등을 셀프웨딩 공간으로 제공합니다.

예비부부들은 이를 이용한다면 비용은 크게 아끼면서 예식을 치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서울시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개방한 월드컵공원에서 야외결혼을 한 10쌍의 평균 예식 비용은 식장 대관료와 피로연 비용(150명 기준), 꽃 등 예식장 세팅비, 헤어메이크업 비용 등을 합해 총 650만원었습니다. 이는 일반 결혼식의 평균 비용인 2,000여만원과 비교할 때 60% 이상 절감된 수준입니다.

기존에 스몰웨딩은 적당한 장소를 대여하는 데, 일반 예식장을 빌리는 것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고 알려져 왔습니다. 미국이나 유럽권 국가는 마당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지만 한국은 마당이 없기 때문인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공서가 나선 것입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출발을 응원하는 결혼식돈으로 인해 더 축복받고 덜 축복받는 일은 없습니다.요즘은 결혼을 한다는 자체가 결혼식을 하든 안하든오히려 삶이 여유가 있고 부의상징이다 라는 말까지 나오네요.워낙 결혼률이 줄어들고 있어서 그렇겠죠?

예를들면 스튜디오촬영하고나서 원본이나 수정본을 살때, 또는 액자업그레이드시 드는 비용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플래너는 웨딩업체에 소속되어 기본적으로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일명 스드메를 전담하여 계약해준다. 스드메 계약은 해당 웨딩업체와 제휴 혹은 계약된 업체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제휴/계약된 업체가 많은 웨딩업체를 고르는 것이 좋다.

 


대관료가 비싼 만큼 식대도 다른 곳과는 차이가 많이 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3~10만 원 정도로 볼 수 있는 일반 결혼식장 식대와는 달리 10만 원대 후반에서 20만 원 초반으로 구성되어 식대 역시 일반 장소와 3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결혼식 비용 예산에 대해서 한번 기입해보았습니다. 평균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에 대해서 예산들 만들어보았습니다.

실제적으로 최대한 아낄 수 있다면 최소 2000만원에서 평균 5000만원, 최고 8000만원~1억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집안과 커플이 추구하는 성향에 따라서 가성비나 최고를 선택 하냐에 따라서 비용은 천차만별입니다.남녀가 함께 반반씩 준비를 하는 상황이라면 약 2000~3000만 원 정도 들어간다는 걸 알 수 있죠. 이 비용은 집값을 제외한 비용으로 집값을 포함하면 억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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